거대한 나라 중국 "훈춘병원"의 초대를 받다.

성베드로병원은 지난 6월14일에 중국 길림성 훈춘시 훈춘병원(직원수 700명, 병상수 400병상 종합병원급)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훈춘병원과 성베드로병원의 인연은 2007년에 자매결연 체결로 시작되었으며, 그로부터 중국인 의사를 초청하여 워크샵 및 세미나 개최, 의료기술교육과 중국인을 국내로 초청하여 수술을 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있었습니다.

그간 많은 중국인들이 성베드로병원을 방문하여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서 많은 호평과 중국으로의 베드로병원장을 초청하여 더 많은 현지인을 치료해줄 것을 기대하였습니다. 또한 종양 비수술 방법인 Haifu Knife Center(하이푸센터)도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중국내에서 성베드로병원이 많은 인지도와 의료기술을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중국인들은 한국의 성베드로병원의 의료수준에 대해 높이 평가하여 우리 의료진에게 하루 빨리, 진료 및 종합적인 검진과 수술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훈춘병원 방문시 열렬한 환영식과 병원견학을 통해 성베드로병원의 위상을 새삼 실감 할 수 있었으며, 성베드로병원의 직원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의 의료기술이(베드로병원의 기술) 세계를 정복할 날이 멀지 않다고 봅니다!!
 

- 방문자 : 의료법인 성베드로병원 종합검진센터장 신현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