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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골든타임 내 빠른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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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병원  23-05-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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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찾아온다 하여 시한폭탄이라는 명칭이 붙여 진 뇌졸중은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여 생명에 위협까지 이르게 되는 질환 중 하나이다. 보통 뇌졸중이라 하면 겨울철에만 주로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 분도 있지만 계절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고 여름철에도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뇌졸증은 뇌기능의 일부 또는 전체에 발생하는 급성 장애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크게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다. 뇌경색(허혈성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갑작스럽게 폐색되어 뇌 조직이 죽게 되고 괴사에 빠진 것을 말한다.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어떤 원인에 의해 파열되어 출혈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뇌졸중이다. 이러한 뇌졸중은 서구화된 식습관, 음주, 흡연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뇌졸중 환자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으로 1위, 2위를 다툴 정도로 빈번히 보인다.


고령일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협착이 발생되어 뇌졸중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음주, 과로, 수면부족 등으로 인해서도 뇌졸중이 유발될 수 있기에 이러한 질병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날씨가 춥거나 일교차가 심한 경우에도 자율신경계 중에서 교감신경이 영향을 받아 혈압 변동이 심해져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혈관이 약해져서 파열이 될 수 있다. 



생활 속 관리와 함께 예방치료 킬레이션으로 혈관이 막히지 않도록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킬레이션(혈관해독요법)은 비타민, EDTA 등을 정맥에 주사해서 혈관에 축적되어 있는 혈전 덩어리, 콜레스테롤, 중금속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혈액순환 증진으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 주고 인체의 면역 강화와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만성피로, 노화방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성베드로병원 심영보 대표원장은 “뇌졸중은 생활 속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혈압을 알고 120/70의 혈압 유지하기, 혈당 관리하기, 고지혈증 치료받지, 금연하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과도한 음주 피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소금 섭취 줄이고 과일과 채소 많이 섭취하기, 부정맥, 심장질환에 대한 치료받기, 뇌졸중 증상 인지하고 의심될 경우 즉시 병원 내원하기 등 생활 속에서도 뇌졸중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챙겨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기사원문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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