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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사랑이 숨쉬는 성베드로병원 사랑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분 곁에 등불이 되어 건강주치의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하겠습니다.

갑상선이란

갑상선·유방>갑상선이란

갑상선이란

  • 갑상선이란? 흔히 목젖이라 부르는 갑상연골의 아래쪽, 그리고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인 기관의 앞쪽을 감싸고 있는 나비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기초대사에 필수적인 호르몬을 만들어내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베드로병원갑상선·유방크리닉은 서울대 출신이며 갑상선 전문센터에서의 관록을 갖고있는 전문의의 친절한 진료와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 여러분의 마음을 안심시켜드리고 있습니다. 나비모양을 닮아 '나비'로도 표현되고 있는 우리몸의 호르몬 분비를 책임 지고 있는 갑상선, 환자 여러분도 나비처럼 아름답게 훨훨 날수 있도록 안심시켜 드리겠습니다.
  • 갑상선 결절
    갑상선결절이란?
    갑상선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 이를 갑상선 결절(갑상선 종양)이라 합니다. 갑상선 결절에는 양성, 악성 (암), 낭종 (물혹)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대부분 결절은 하나이지만 여러개가 생기는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건강검진으로 초음파 검사를 한 인구의 30%에서 발견되나, 이 중 5~10%만이 악성결절, 즉 갑상선암으로 환자의 건강 및 생명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종류
    결절과다형성
    갑상선 일부 또는 전체에 다른 크기의 결절이 여러개 있는 것을 말합니다.
    낭종
    혈액,물,진액 등 액체가 차 있는 결절(물혹)로, 주사기로 물이나 혈액을 빼내면 (흡인) 크기가 줄어듭니다. 4cm이상 커지거나 3회이상 흡인 하였는데도 재발하면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선종
    갑상선 내에 한 개의 혹을 말하며 간혹 항진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검사
    갑상선에 종양(혹)이 있는 경우 가는 침으로 결절을 찔러 세포를 채취하여 갑상선결절이 양성(혹)인지 악성(암)인지에 대한 감별은 필수 입니다.
    갑상선 세침 흡인검사
    갑상선 세침 흡인검사는 갑상선에 종양(혹)이 있는 경우 가는 침으로 결절을 찔러 세포를 채취하여 검사함으로써 이것이 악성(암)인지 양성인지를 감별할수 있는 간편하고도 안전한 검사 입니다. 가는 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마취를 하지 않고 검사가 가능하며, 드물게 검사 후 출혈이 있어 결절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1~2일이면 자연적으로 회복 가능합니다.
    초음파를 보면서 검사하는 경우 약 10% 정도의 환자에서는 세포가 불충분하게 나와 재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낭성변화를 동반한 낭성 결절이거나, 석회화가 된 결절로 딱딱할 경우, 결절이 아주 작은 경우에 재검사의 빈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약 70~75 % 는 양성 종양으로 확인되고 5% 정도는 암으로 진단됩니다. 그러나 약 20% 정도의 환자는 세포검사로는 양성과 악성의 감별이 안되는 중간형으로 나오며 이런 경우는 수술을 해야만 악성과 약성의 감별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치료
    갑상선결절은 대부분 암이 아닌 양성결절이므로 생명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서둘러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결절이 빠르게 자라거나 결절의 수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오랜기간 주기적인 관찰과 초음파 검사를 권합니다. 검사결과 결절이 커지거나 심한 갑상선독성을 유발할 때는 치료가 필요한데 일반적인 수술, 고주파 수술, 방사성요오드 치료 등이 시행됩니다.
    수술적 치료
    결절의 크기가 3cm 이상일 경우, 결절이 계속 자라 연하곤란, 경부압박,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 결절이 튀어나와 미용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결절의 이유로 발생한 저하증 또는 항진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암과 구별이 애매한 경우 마지막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유발하는 독성결절인 경우에 갑상선의 한쪽 또는 전체 절제술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에탄올 주입법
    에탄올을 주입하여 결절 조직을 사멸시키는 방법으로 자국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고가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양성 결절이 확실한 경우에만 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주파 절제술
    결절에 주사 형태로 전극을 꽂아 고주파로 결절을 태우는 방법의 치료입니다. 양성결절이 확실한 경우에 시행하며, 자국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큰 결절은 시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 억제요법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은 결절의 증식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을 신체에 필요 이상으로 주어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의 농도를 낮춰 결절이 자라게 하는 것을 억제하는 약물 치료방법입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혈중 갑상선 호르몬 (T4,T3)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대사가 항진되면서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 합니다.

    이유없이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며, 가만히 있는데도 심장이 빨리 뛰고 밤에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낮에는 남들보다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흘린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원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원인은 그레이브스병으로 갑상선항진증의 60~80%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계 질환중 하나로 어느 날 갑자기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하여 갑상선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면서 항진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
    • - 갑상선이 커지고 목이 붓는다
    • - 식욕이 왕성하여 자주 많이 먹는다
    • - 체중이 줄어든다
    • - 가슴이 뛰며 맥박이 빨라진다
    • - 피부가 촉촉해진다
    • - 더위를 참지 못하고 땀이 많이 난다
    • - 변이 묽어지고 설사처럼 횟수가 잦아진다
    • - 눈 주위가 붓고 눈이 돌출된다
    • - 월경량이 줄어든다
    • - 정강이 부분이 붓는다
    • - 신경질이심해진다
    • - 양손을 쭉 폈을 때 손이 떨린다
    • - 더위를 참을 수 없고, 땀을 흘린다
    검사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은 환자의 몸에 나타나는 객관적인 증상과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인 증상 마지막으로 혈액검사를 모두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혈액검사는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하지만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경우 혈액 내 T3 또는 T4의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Free T4, Free T3, RT3 등도 함께 검사하는 것이 정확한 검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방사성 요오드 섭취율 검사 및 초음파 검사등을 시행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을 구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그레이브스 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가면역항체인 TSAb와 TSI를 검사하여야 합니다.
    치료
    항갑상선제 투여, 방사성 요오드 투여 및 수술요법이 있는데 대부분 항갑상선제 투여를 시행 합니다.

    약물 투여 후 2주 후부터 경과 확인이 가능하며, 4~6주 후에는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약물의 양을 서서히 줄이면서 유지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경우에는 식사를 잘 해도 체중이 감소될 수 있어 고른 영양을 갖춘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B복합체, 단백질,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분을 고루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갑상선염에 의한 것인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 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이 주된 원인 입니다.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무기력증, 우울증, 수족냉증, 탈모, 피부건조, 변비, 근육이나 관절통, 어지럼증, 성욕감퇴 등이 나타납니다. 또 면역력 저하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알레르기 비염 등이 자주 동반되기도 합니다.
    증상
    • - 쉽게 피로하고, 무기력해지며 의욕이 감소된다
    • - 식욕이 없는데도 체중은 늘어난다
    • - 변비가 발생한다
    • - 남들보다 추위를 심하게 탄다
    • - 여성의 경우 생리의 양이 많아지면서 빈혈 증상이 동반된다
    • - 얼굴은 붓고 누런 색을 띠며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고, 무표정한 얼굴이 된다
    • -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어진다
    • - 심낭에 물이 차고 숨쉬기가 어려워진다
    • - 팔다리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관절통이 동반된다
    • - 기억력이 저하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검사
    청진기를 통해 들리는 심장음의 감소, 맥박이 느리게 뛰는 서맥, 심부건반사상 이완기의 연장 등의 증상과 함께 혈액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호르몬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치료기간은 원인질환과 환자분의 회복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법 후 발생한 경우는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만약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하는 중 임신을 하는 경우에도 주치의의 지시 없이 약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임의대로 약을 중단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가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유산 등의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염
    갑상선염이란?
    갑상선에 염증이 생긴 질환을 갑상선염이라고 하며, 질환의 경과 기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됩니다. 급성은 염증의 증상이 급격하게 나타나지만 1개월 이내에 증상이 소실됩니다. 만성은 3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아급성은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급성 및 아급성 갑상선염
    원인과증상
    급성과 아급성갑상선염은 처음에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2~3주 후부터 근육통, 피로감 등 전신 증상과 갑상선 부위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급성갑상선염은 목감기 이후에 잘 발생하며, 아급성갑상선염은 볼거리, 홍역, 인플루엔자, 아데노 바이러스등의 감염 이후에 잘 나타나며, 먼저 감기나 몸살을 앓고 난 후 피로감과 무기력증, 근육통 등의 증상과 함께 고열이 발생합니다. 또한 부어 오른 갑상선을 눌러보면 압통이 있는데, 이 통증은 턱이나 귀까지 뻗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갑상선호르몬의 과다한 방출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며 땀이 많아지고 더위를 많이 타며 수전증을 보이는 등의 갑상선기능항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화되지만, 일부에서는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
    갑상선염의 경우 일정한 경과 관찰을 거쳐 회복되는 질환으로 증상과 소견에 따라 다른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갑상선염은 통증이 심해 진통소염제를 복용해야 하며 만약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을 보이면 증상 치료를 위해 베타 차단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약물치료 후 48시간 내로 증상이 완화되면, 약물의 양을 줄여 일정한 용량을 유지하여 치료하는 방법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임의대로 일찍 투약을 중단한다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산후갑상선염
    만성갑상선염 중 출산 후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산후 갑상선염이 있습니다. 본 질환은 출산 후 임산부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급성갑상선염과 비슷한 임상 경과를 보이지만 통증은 없습니다.

    증상으로는 출산 후 2-3개월이 지나면서부터 갑상선이 커지고, 호르몬이 방출됨에 따라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리며, 땀이 많이 나고, 신경질적이 되는 등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곧이어 갑상선기능저하증상이 나타나지만 수개월 지속되다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며 갑상선기능저하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 갑상선암
    갑상선암이란?
    갑상선 악성종양(암)은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은 편이며, 전이가 되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로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명확하지 않은 갑상선 암은 대부분 신체검진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없는 것이 조기 발견을 놓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지거나 아래 갑상선 자가 진단표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자가진단
    • -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졌다.
    • - 결절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다
    • -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고 목소리 변화가 동반된다
    • - 결절이 주위조직과 붙어있어 잘 움직이지 않는다
    • -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진다
    • -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진다
    • -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진다

    갑상선 결절중의 일부는 갑상선 암입니다. 그러나 다행히 갑상선 암은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악성 종양인 갑상선암 중에는 예후가 양호한 유두선암과 여포선암, 예후가 좋지 않은 미분화암이 있으며, 그 외에 수질암, 림프종이 있습니다. 갑상선 암의 80%이상은 예후가 좋은 갑상선 유두선암과 여포선암인데 10-20년 생존율이 85-90%로 양호합니다. 이는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예가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의 종류 및 치료방법
    갑상선암의 종류 및 치료방법관련 표
    종류 % 진단방법 치료
    유두암 80-90 FNA(미세침흡인세포검사) 수술, 방사성 요오드
    여포암 5-8 수술적 절제를 통한 확진 수술, 방사성 요오드
    수질암 <1 FNA, 칼시토닌 혈액검사 수술
    허들세포암 <1 절제술 필요 수술,방사성요오드
    갑상선 림프종 <1 생검, 특수 림프구 검사 항암치료, 외부방사선조사
    갑상선암의 종류
    유두암
    우리 나라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암으로 천천히 자라며, 병기에 따라 다르지만 갑상선암 중에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건강검진의 증가와 진단기술의 발달로 발생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포암과 함께 잘 분화된 갑상선암(분화 갑상선암)에 속합니다.

    잘 분화되었다는 의미는 암세포가 정상 갑상선 세포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림프절을 통해 주로 전이 되며, 다중심성(갑상선 내 여러 곳에 암이 있으면 30~40%)이 흔해서 한쪽만 있을 줄 알았던 암이라도 약 20%는 갑상선절제술 후 반대쪽 엽에서도 암이 발견됩니다.또 20% 내외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최후의 치료방법은 수술입니다.

    갑상선전절제술 및 중심부 림프절 절제술이 기본적인 수술법이며, CT와 초음파 검사에서 목의 다른 곳에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 해당 부위 림프절 절제술을 추가로 시행합니다.
    예후는 10년 생존율이 80~90%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고령의 남자 환자이거나, 암의 크기가 크고 주변 조직에 침범이 있거나, 다른 부위에 전이가 되었거나, 변종의 암세포일 경우엔 예후가 나빠지고 자주 재발할 수 있습니다.

    여포암
    갑상선암의 약 5~8%를 차지하며 유두암보다 약간 더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서 발생하고, 유두암보다 예후가 나쁘며, 혈액을 타고 전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포암도 천천히 자라며, 정상 갑상선세포처럼 요오드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잘 분화되는 갑상선 암에 속합니다.
    여포암의 진단과 수술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미세침흡인 세포검사는 물론, 수술 중에 시행하는 동결 절편 병리검사로도 악성인지, 양성인지의 판정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포성암의 진단기준은 암세포의 모양이 아니라 ‘종양세포가 비정상적인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인하려면 수mm 간격으로 갑상선을 잘라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여야 하는데 이 최종 병리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는 7~10일 소요됩니다.

    따라서 여포성 종양이 있는 경우의 수술법은 종양이 있는 쪽만 갑상선엽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그 후, 최종검사에서 여포암으로 판정되는 경우, 나이가 많거나, 암의 크기가 크거나, 세포의 분화도가 나쁜 경우 등 고 위험군에 속하게 되면 나머지 갑상선을 제거하는 2차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대게 수술 직후엔 수술 부위의 유착이 심하므로 수개월 후 잔존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갑상선암의 치료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수술 이후 재발을 낮추기 위하여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일부 재발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추가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수술치료를 받는다면 높은 완치율과 좋은 예후를 보이는 갑상선암 이지만, 재발, 전이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경과 관찰은 필수로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술의 범위
    환자의 연령, 악성여부, 종양의 크기, 주위조직의 침범범위, 원격전이 유무 등을 고려하여 한쪽 엽만 절제하는 경우부터 갑상선전절제술 및 경부 림프절 절제술도 포함하는 경우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수술 중에 종양이 있는 쪽의 갑상선엽을 제거한 후, 종양의 일부를 떼어내 얼린 후 바로 현미경으로 보는 조직검사(동결 절편 병리검사)의 결과에 따라 수술 범위가 결정됩니다.
    미세침흡인 세포검사의 정확도가 100%가 아니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동결 절편 병리검사를 시행하여 수술실에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하는 것입니다.하지만 동결 절편 병리검사도 100%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즉, 미세침흡인 검사에서 애매한 결과를 보이는 경우, 동결 절편 병리검사로도 진단이 확실치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특수 염색 등을 통한 최종 조직 병리 검사 결과가 나올 때(대개 수술 후 7~10일째)까지 확진이 미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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